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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치료에 최적화된 DNA 나노구조체 개발

author
관리자
date
14-06-30 10:32
hit
1,503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1&… [243]



기초과학연구원 김원종 그룹리더 연구팀 성과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국내 연구진이 항암치료에 효과적인 DNA 나노구조체를 개발했다. 

미래창조과학부는 기초과학연구원 복잡계 자기조립 연구단의 김원종 그룹리더(포스텍 교수) 연구팀이 이러한 연구 성과를 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고열을 이용한 항암치료(광열치료)가 주목을 받는데 의학계의 주관심은 치료 효과를 얼마나 높일 수 있는지에 모여 있다. 관건은 열을 내는 금 나노입자를 얼마나 굳건하게 결합시키느냐다. 금 나노입자가 모여 있어야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연구진은 금 나노입자에 pH(수소이온 농도지수) 감응형 DNA와 치료 유전자인 간섭 RNA를 화학적으로 결합해 항암제로 기능 할 수 있는 DNA 나노머신을 만들어냈다.

pH 감응형 DNA가 금 나노입자를 강하게 결합시키고 여기에 간섭 RNA가 항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하면서 치료 효과를 극대화한다는 것이다. 

세계적으로 DNA 나노머신에 대한 다양한 연구가 진행됐지만 이를 항암치료에 응용할 길을 찾은 것은 처음이라고 연구진은 전했다. 

김원종 교수는 "앞으로 원하는 시간, 원하는 부위에 원하는 양의 유전자를 전달할 수 있는 스마트한 유전자 전달 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다만 앞으로 동물실험과 임상시험 등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해 실제 실용화까지는 최소 5년 이상 걸릴 것으로 김 교수는 내다봤다. 

이번 연구 성과는 이달 10일 미국화학회가 발간하는 나노분야 국제저널인 'ACS 나노' 온라인판에 실렸다.

lucho@yna.co.kr